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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토레스 vs 기아 스포티지 가솔린 신형 비교

경제와 자동차 발행일 : 2023-03-21

새로운 토레스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면부에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인 ‘윙’ 모양의 그릴과 LED 헤드램프가 장착되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후면부에는 LED 리어램프와 크롬 가니쉬가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바디 컬러는 10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루프 컬러도 4가지 중에서 매칭할 수 있다.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

 강력하고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엔진은 1.5리터 가솔린과 1.6리터 디젤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최고출력은 각각 163마력과 136마력이다. 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와 7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연비는 가솔린은 복합주행 기준으로 리터당 13km, 디젤은 리터당 16km를 달성한다.

 

 

 

 

첨단하고 안전한 기술

토레스는 첨단하고 안전한 기술을 탑재했다. 운전자의 시야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AVM(얼라운드 뷰 모니터), LDWS(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FCW(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 LKA(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의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스마트한 주차를 도와주는 SPAS(셀프 파킹 어시스트 시스템)도 장착되어 있다.

 

 

 

 

넓고 편안한 공간

새로운 토레스는 넓고 편안한 공간이다. 실내 공간은 전장과 전축거리가 각각 20mm와 10mm 늘어난 것에 비례하여 확대되었다. 좌석은 가죽과 천연 섬유를 혼합한 고품질의 소재로 제작되었다. 운전석은 8방향 전동 시트로 조절할 수 있으며, 통풍과 열선 기능이 있다. 뒷좌석은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렁크 용량은 423리터로 넉넉하다.

 

 

 

 

 

토레스와 스포티지는 두 차종 모두 준중형 SUV로 비슷한 성능과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으니 비교해보겠습니다.

크기: 토레스가 전장, 전폭, 전고 면에서 스포티지보다 큽니다. 특히 전고가 60mm나 높아서 SUV다운 느낌을 줍니다. 휠베이스는 스포티지가 75mm 더 길어서 실내 공간은 스포티지가 조금 넓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토레스가 703리터로 스포티지의 637리터보다 많습니다


가격: 토레스는 T7 트림으로 2,990만 원 ~ 3,040만 원입니다. 스포티지는 시그니처 트림으로 3,193만 원입니다. 옵션을 포함하면 가격 차이는 좁혀집니다


성능: 토레스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AISIN 3세대 6단 변속기를 사용합니다. 최대출력은 17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28kg.m입니다. 스포티지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DCT를 사용합니다. 최대출력은 180마력이고 최대토크는 27kg.m입니다12. 성능 면에서는 스포티지가 약간 우세합니다

 


기술: 토레스에는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AVM(얼라운드 뷰 모니터), LDWS(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FCW(전방 충돌 경보 시스템), LKA(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스포티지에도 비슷한 기술들이 있으며, 추가로 전자식 변속 다이얼, 서라운드뷰모니터, 리모트 360도 뷰, 파노라마 선루프 등의 고급 기능들이 있습니다. 기술 면에서는 스포티지가 좀 더 다양하고 혁신적입니다.


결론적으로, 토레스와 스포티지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크기와 가격 면에서는 토레스가 경쟁력이 있으며, 성능과 기술 면에서는 스포티지가 우위에 있습니다. 당신의 선택은 어떤 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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