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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쏘나타 디 엣지 스펙과 성능 변신

경제와 자동차 발행일 : 2023-03-30

 2023년 쏘나타 디 엣지,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세단으로 변신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세단인 쏘나타가 부분변경 모델인 '쏘나타 디 엣지'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번 쏘나타 디 엣지는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쏘나타 디 엣지의 주요 변화점과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쏘나타 디 엣지 외관

 

쏘나타 디 엣지
쏘나타 디 엣지



전면부 디자인, 일자형 DRL과 하단 분리형 헤드램프로 스포티함 강조



쏘나타 디 엣지의 가장 큰 변화점은 바로 전면부 디자인입니다. 기존의 쏘나타는 '메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면부 디자인이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히 헤드램프와 크롬라인이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많은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쏘나타 디 엣지는 이런 부분을 완전히 개선하였습니다. 일자형 DRL과 하단 분리형 헤드램프를 채용하여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크롬라인은 삭제되었으며, 히든 램프 방식으로 시동을 켜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DRL 옵션을 구현하였습니다.

 

 



 

후면부 디자인, 일자형 테일램프로 고급스러움 높여

 



2023년 쏘나타 디 엣지 전면부만큼이나 후면부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쏘나타는 H형 테일램프를 사용하였으나, 쏘나타 디 엣지는 가로로 일자 형태로 쭉 뻗어있는 일자형 테일램프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후면부가 더 넓고 안정감 있게 보이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하였습니다.

 

 

쏘나타 디 엣지



실내 디자인, 칼럼식 기어봉과 QHD 빌트인 캠으로 실용성 강화



2023년 쏘나타 디 엣지 실내 디자인도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칼럼식 기어봉입니다. 기존의 버튼식 기어봉에서 벤츠나 아이오닉에서 볼 수 있는 칼럼식 기어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운전감도 개선되었습니다.

 

 

소나타 라인업

 

쏘나타 디 엣지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2.0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

 

으로 운영됩니다. N라인은 기존 가솔린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로 운영됩니다


가솔린 2.5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2.8kg.m을 발휘하며, ZF 8단 전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스포티한 주

 

행성능을 보여줍니다. 가솔린 1.6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kg.m을 발휘하며, DCT (듀얼 클러치 변속

 

기)와 결합되어 연비와 가속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가솔린 2.0 엔진은 최고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0kg.m을 발휘하며,

 

CVT (무단변속기)와 결합되어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엔진은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2kg.m을 발휘하며, 전기모터와 함께 시스템 출력 192마력을 달성합니다. LPG 2.0 엔진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19.5kg.m을 발휘하며, CVT와 결합되어 경제적인 주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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